[자막뉴스] "지금 속도면.." 마지노선 '코앞'…곧 '기후 지옥' 시작될 것 사흘 전 폭우가 쏟아진 스리랑카, 도시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 성인 허리까지 물이 차오르고 주민들은 생필품만 챙겨 겨우 집을 빠져나옵니다. [… SBS 2024.06.07 16:09
지구 온도 '+1.5℃', 기상 이변 속출…기후 마지노선 뚫렸다 세계기상기구가 지난 1년 동안 세계 평균 기온이 산업혁명 시기보다 1.5도 넘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파리 기후 협약 때 국제 … SBS 2024.06.07 07:32
한때 지구온도 1.5℃ 넘게 올랐다…기후 마지노선 '위태' 지난 1년 동안 세계 평균 기온이 과거 산업혁명 시기보다 섭씨 1.5도 넘게 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 1.5도는 그동안 인류가 지켜야 하는 저지… SBS 2024.06.06 20:29
끌어안고 버텼지만 결국…세 친구의 '마지막 포옹' 이탈리아에서 3명의 20대 청년이 강물에 휩쓸려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이들은 친구 사이로, 사고 직전 마지막까지 서로 꼭 껴안고 … SBS 2024.06.04 21:08
[글로벌D리포트]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간 '마지막 포옹' 이탈리아 북부 프레마리아코 인근 나티소네강입니다. 허벅지까지 차오른 급류에 오도 가도 못한 채 세 사람이 서로 꼭 끌어안고 있습니다. 갑자기 불… SBS 2024.06.04 16:04
"서로 끌어안고 버텨야 돼"…죽을힘 다했지만 '마지막 포옹' 됐다 [스프] 꽃다운 나이의 젊은이들이 강물에 휩싸여 숨지거나 실종되는 비극적인 일이 이탈리아에서 발생했습니다. 더 안타까운 건 젊은이들이 참변을 당하기 직전… SBS 2024.06.04 13:02
'마지막 포옹'…이탈리아서 급류에 갇힌 세 친구 휩쓸리기 직전 현지시간 3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1일 북부 우디네 인근 나티소네강을 따라 산책하던 중 갑자기 불어난 … SBS 2024.06.04 07:44
'태풍 1호' 일본 접근…호우 · 강풍 피해 속출 올해 제1호 태풍이 일본 열도로 접근하면서 장마까지 겹친 일본 남부 지방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하천이 범람하고, 열차 운행과 항공기 운… SBS 2024.05.29 17:27
[자막뉴스] 찢겨나간 집, 뽑힌 나무…사이클론 강타한 인도·방글라 폭우가 삼킨 거리 위로 나뭇가지가 간신히 머리만 내밀고 있습니다. 밤 사이 뽑힌 나무가 도로 위에 나뒹굴고, 자동차와 사람들은 물에 잠긴 거리를… SBS 2024.05.28 11:45
나무에서 떨어져 죽은 멕시코 원숭이 2배로 늘어…새들도 사체로 멕시코 환경부는 이달 들어 남부 타바스코와 치아파스에서 발견된 '유카탄검은짖는원숭이' 사체가 157마리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SBS 2024.05.28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