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은 오늘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 등 관계자 2명을 출국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두 사람은 아직까진 참고인 신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오늘 무안공항과 제주항공 서울 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