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향후 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예금, 보험, 가상자산 등을 추가로 압류하고 탈루 은닉 재산을 추적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에 나섰습니다.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공매, 예금·보험금·가상자산·전환사채 등 금융자산을 압류하고 출국금지, 명단공개, 가택수색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경태 부산시 기획조정실장은 재산을 은닉하고 호화생활하는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계속 추진하고 다양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등을 통해 고액 체납자 징수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부산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