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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도 넘겨버린 '괴물' 김민종…'39년 만에' 세계선수권 최중량급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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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유도 최중량급(100kg이상)의 간판 김민종이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남자 유도가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건 6년 만이고, 특히 남자 최중량급에서의 우승은 1985년 조용철 이후 39년 만입니다. '마장동 정육점 둘째 아들' 김민종은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며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영상 제공: 국제유도연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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