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왕의 DNA"…'갑질 논란' 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중징계

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는 등의 내용이 적힌 문서를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보내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교육부 사무관이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는 교육부 5급 사무관 A 씨에 대해 정직 3개월 처분을 통보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A 씨가 자녀의 초등학교 담임교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를 진행하고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