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반려동물 삐뽀삐뽀](http://img.sbs.co.kr/newimg/news/20240520/201934400_1280.jpg)
관절염은 개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질환 중 하나로, 특히 중대형 성견의 최대 75%가 증상을 겪습니다. 지난 10년간 개의 관절염 비율이 66%나 상승한 것을 확인했는데, 이는 비만율 상승과도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미국 1차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주 원인의 2.5%가 관절염이었는데, 주로 10.5살령에 진단을 받았습니다.
고양이의 경우는 더 심각한 수치를 보여주는데, 12살령 이상의 고양이에서 90%가 엑스레이 방사선 소견상 관절염 양상을 보였습니다. 사람, 개와 마찬가지로 비만일수록 관절염 위험도는 높아집니다. 오늘은 관절염의 증상과 예방 및 치료 방법, 그리고 영양제 추천까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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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증상이 주로 나타날까?
물론 이러한 행동만으로 관절염에 대한 진단은 어렵기 때문에 동물병원에서 엑스레이, 필요하면 CT, MRI를 통하여 디스크 질환 혹은 슬개골 탈구와 같은 다른 골관절 질환이 없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치료를 받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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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
아래에서 다룰 영양제 중 일부는 사전에 먹었을 때, 관절염을 예방하고 늦춰주는 역할을 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시중에 기능성 사료라 하여 다수의 영양제가 첨가된 사료도 있기 때문에, 중복해서 과잉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어떤 영양제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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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와 MSM, 로즈힙 등 다양한 영양제가 있지만, 아직 개에서 명확하게 밝혀진 연구가 없기 때문에, 용량까지 연구에서 제시한 네 종류의 영양제를 추천드립니다.
(남은 이야기는 스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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