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의 보잉 공장
미 노동부는 지난 4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고 현지시간 11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0.3% 상승을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로는 2.2% 상승했습니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도 전월 대비 0.4% 올라 역시 전문가 전망치(0.2%)를 웃돌았습니다.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로는 3.1% 상승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