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럽연합이 반도체 연구 협력을 위해 매년 연구자 교류 포럼을 열고, 7월에는 공동연구를 시작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5일)부터 이틀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제1회 한-EU 반도체 연구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포럼은 디지털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양국의 석학과 신진 연구자들이 모여 다양한 반도체 기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공동연구 주제는 반도체 이종 집적화 또는 뉴로모픽 반도체로, 양국에서 연간 7억 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