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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펑'한 뒤 주택가 폭발…숨진 한국계 용의자 누구? "은둔 생활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 카운티 주택가에서 지난 4일 밤 발생한 폭발 사건의 용의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4일 오후 4시 45분경 한 주택에서 30회 이상 조명탄을 발사했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집 안에 있던 용의자와 대치를 벌였습니다. 그러던 중 집 내부에서 엄청난 굉음과 함께 큰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한국계인 유 씨는 소셜미디어 등에 자신을 "퇴임한 국제통신 회사의 정보 및 보안 관리 책임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웃은 그를 집에 은둔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장 영상에 자세히 담아봤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한만길 / 인턴 : 박상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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