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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 지역 수험생 13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자기기를 가지고 있거나 종료령 이후에도 문제를 푼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교시에 치러지는 선택 과목의 응시 규정을 위반하기도 했습니다.
부정 행위자들의 성적은 규정에 따라 무효 처리됐습니다.
부산에서는 지원자 2만 6천564명 가운데 2만 4천578명이 입실해 시험을 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