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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신기록만 4번 경신'…접영 50m 최강자 백인철에게 장국영에 대해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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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한국 수영에는 백인철이라는 또 한 명의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백인철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50m에 출전해 대회기록과 한국기록을 잇달아 경신하며, 한국선수로는 이 종목 최초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는데요. 1980-9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홍콩배우 故 장국영 씨와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기록도 심장도 깨부수는 백인철 선수와의 인터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김형열 / 구성·편집: 류수아 / 영상취재: 공진구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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