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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 · 사솔, 오늘 저녁 결승

▲ 서채현 경기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이 준결승 2위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콤바인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서채현은 오늘(6일) 오전 중국 저장성 사오싱 커차오 양산 스포츠클라이밍 센터에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준결승에서 총 199.73점을 획득하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의 모리 아이의 점수도 199.73점으로 동점이었지만, 볼더링에서 2개의 25점을 받은 모리가 1위, 1개의 25점을 획득한 서채현이 2위로 정해졌습니다.

리드에서는 15m 높이에 있는 48번째 홀드를 서채현과 모리 둘 다 잡아 100점을 받았습니다.

8명은 이날 한국시간 저녁 7시 15분에 벌일 결선에서 다시 0점부터 시작합니다.

처음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서채현은 결승에서 모리와 금메달을 놓고 겨룰 것으로 모입니다.
 
▲ 사솔 경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여자 볼더링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사솔도 메달 후보로, 5위로 준결승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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