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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타이완 꺾고 은메달 확보!…소채원-주재훈, 웃으며 마무리 (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 준결승)

오늘(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 준결승전이 진행됐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소채원-주재훈 조는 타이완의 천이쉬안-장청웨이 조와 맞선 끝에 총점 158점을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경기 후 웃으며 승리의 기쁨을 나눈 소채원-주재훈 조의 활약,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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