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법무부는 국회에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앞서 검찰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은 체포동의를 요청받은 후 처음 개의하는 본회의에서 이를 보고하고,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에 부쳐야 합니다.
▲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윤 대통령은 또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하고, 김동철 전 국회의원을 한국전력 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