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1일 카타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에콰도르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그 이유는 맥주 때문이었는데요. 개막식을 앞두고 경기장 내 음주가 전면 금지되면서 축구 팬들과 월드컵 후원 맥주회사는 당혹감을 드러냈습니다.
(취재 : 배정훈 / 영상 취재 : 유동혁 김용우 / 구성 : 박규리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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