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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유동규 1년 만에 출소…"죄송하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 유동규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구속기한 만료로 풀려났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오늘(20일) 새벽 0시 서울구치소에서 1년여 만에 석방됐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취재진에게 "죄송하다"고 말한 뒤, 택시를 타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특혜에 이어 증거인멸 혐의가 추가되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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