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국민의힘 "국민 원하는 건 민생…정쟁에는 단호 대처"

국민의힘 "국민 원하는 건 민생…정쟁에는 단호 대처"
국민의힘은 "국민이 원한는 건 민생"이라며 "정쟁에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하 수석 대변인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12일) 논평에서 "국민들은 민생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판을 '공정과 정의'라고 했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어떤 불의에도 타협하지 않고 엄정한 법 집행으로 민생의 가치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기 위한 정쟁에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민심 밥상에서 주요 화제는 물가, 취직, 주택 등이었다"며 "국민께서 원하시는 정치의 핵심은 정쟁이 아니라 민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국회를 약자와 미래가 함께하는 민생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던 부모님 세대들을 본받아 약자와 미래를 위하는 법안과 예산을 충실히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