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서울의 평균 냉면값이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격주로 생필품과 식품 가격을 조사해온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서울 지역의 냉면값이 한 달 전보다 200원 정도 올라서 1만 192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