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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4위 하고 죄송하다 했던 선수들, 이젠 아니다

도쿄올림픽이 끝났습니다.

과거 우리 선수들은 금메달이 아니면 죄인이 된 것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시대가 그렇게 만들었겠죠.

그런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선수들도, 선수들을 지켜보는 국민도 바뀌었습니다.

은메달, 동메달을 따고도 한껏 기뻐하고, 메달을 따지 못했어도 밝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 없다고 말하는 선수들이 있고, 그런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는 국민이 있습니다.

4위를 기록하고도 큰 찬사를 받은 선수들이 유난히 많았던 올림픽이 이번 올림픽이었습니다.

3년 뒤 파리올림픽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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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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