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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엄청나네요!" 장내 술렁이게 한 서채현의 독보적 클라이밍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이 생애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서채현(18·서울신정고)은 6일 오후 5시 30분 일본 도쿄 아오미 어번 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선 무대에 오릅니다.

지난 4일 치러진 예선에서 서채현은 20명 중 당당히 2위를 차지, 결선에 진출하게 되는 8명 중 최연소이자 유일한 10대로 결선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스피드, 볼더링, 리드로 이루어진 '콤바인' 경기. 서채현은 이중 리드 부문에서 특히 압도적인 기량을 펼치며 독보적인 1위의 클라이밍을 선보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클라이밍을 즐기는 부모님을 따라 등반을 시작한 서채현은 쉴 때도 다른 종목 경기들을 챙겨보는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데요.

침착하면서도 대담한 멘탈의 소유자, 서채현의 메달 도전기를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구성 : 김휘란, 편집 : 장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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