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도쿄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복식 준결승전, 대한민국의 이소희-신승찬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은 결승행 티켓을 두고 인도네시아(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와 맞붙었습니다.
이소희-신승찬 선수는 치열한 동점 상황에서, 긴 랠리 끝 점수를 가져왔습니다.
이로써 스코어는 15-14. 역전을 만들어내는 두 선수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