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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그래미상 탄 용재 오닐…감동의 수상 소감

오늘(15일) 그래미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이죠. 방탄소년단 BTS의 수상 여부가 관심이었는데, 아쉽게 수상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면서 더 정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은 "그래미가 방탄소년단을 잃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비올라 연주자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베스트 클래식 연주자 상을 수상했는데, 리처드 용재 오닐과 화상 인터뷰를 했습니다. 강나영 인턴이 맡아줬는데, 용재 오닐의 수상 소감 그 자체가 감동이었습니다. 전쟁 고아로 미국에 입양된 어머니를 둔 용재 오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음악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연주자로 성장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의 인터뷰를 잘 들어봐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12월에는 반드시 기필코 한국 공연을 하고 싶다고 했답니다. 꼭 성사되기를 기도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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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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