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의 한 해변에서는 보석이 계속 발견돼서 주민들의 보물찾기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베네수엘라 구아카 해변의 이야기인데요.
최근 주민들이 여기에서 직접 주운 반지와 귀걸이들입니다.
이 해변이 보석이 떠밀려오기 시작한 건 몇 달 전인 지난 9월부터라고 하는데요.
주민 한 명당 적어도 한 번 이상씩은 보물찾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금반지, 은팔찌, 등 종류도 많고 일부는 1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팔리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보석들이 대체 어디서 온 건지 출처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보석이 가라앉은 해적선에서 왔다고 믿고 있고 누군가는 전설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됐다고 하지만 여전히 추측일 뿐인데요.
누리꾼들은 "꿈에서나 볼 것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군요ㅋㅋㅋ" "금속 탐지기 들고 한번 가보고 싶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뉴욕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