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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중부지방 비바람…내일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빼꼼'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30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저녁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 9시까지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도와 충천 내륙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10월 1일), 충청 내륙과 전라 내륙, 강원 산간 지역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강원 산간지역은 밤까지 안개가 계속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석 당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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