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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극단이 '영린이' 탈출하려면?…"대사 잘 안 들리면 저 같아도 꺼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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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57-1 : 극단이 '영린이' 탈출하려면?…"대사 잘 안 들리면 저 같아도 꺼버려요"

SBS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함께 하는 '공연예술 영상화' 특집 세 번째 순서는 '공연예술 영상의 제작'입니다.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공연 영상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음향입니다.

관객이 온라인으로 공연을 관람하더라도, 대사가 잘 들리지 않으면 금방 빠져나갈 수밖에 없죠.

또한 음향이 온라인 공연에 부족한 현장감을 채워줄 키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건조한 공연 영상을 '촉촉하게' 만드는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엿들어보았습니다.

'녹화 중 돌발상황 대처법', '조명의 다양한 활용법' 등 더 많은 내용이 2부에서 이어집니다.

오늘 커튼콜은 SBS 김수현 기자, 디지컴코리아 김수기 대표이사, 예술의전당 싹 온 스크린 신태연 PD, 국립극단 지민주 공연기획팀장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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