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조선중앙TV를 통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하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들이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도 설명했습니다만, 철저하게 북한의 관점이었습니다. 폭파했다는 사실을 먼저 밝힌 아나운서의 기사 후 동영상이 공개되고 이후 아나운서가 북한의 주장을 담은 기사를 마저 읽습니다. 동영상 이후의 기사에 주목하게 됐습니다. 대화의 끈을 완전히 놓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의 책임은 남측에 있다는 명분 축적용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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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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