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은 19일 자신의 SNS에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에 그만 울어버렸지 뭐야. 잊지 못할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준 한채아 고맙고, 내 인생의 2막을 응원해 준 모든 사람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서효림이 화관을 쓰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미지](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0/05/20/30000647443.jpg)
이날 서효림을 위해 지인과 베이비샤워를 준비한 한채아는 "예쁜 아가 건강히 낳고 행복하렴"이라는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임신 중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