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256명 늘면서 국내 첫 환자 발생 39일 만에 2천 명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202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추가된 확진자는 대구 182명, 경북 49명, 서울 6명, 대전·경기·충남 각 4명, 경남 3명, 부산 2명, 인천·충북 각 1명 입니다. 코로나19 국내 감염 현황 및 방역 대책과 관련해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정례브리핑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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