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비례 전용' 미래한국당, 국민의 판단은?

자유한국당이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 전용 정당으로 만든 미래한국당이 창당됐습니다. 창당식에서는 젊은 미래당 대표가 해산을 요구하다가 끌려나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선거법의 빈틈을 파고들었다고는 하지만 자유한국당 스스로 인정하듯 미래한국당은 일종의 꼼수입니다. 이것이 자유한국당(혹은 통합이 이뤄진 보수신당)의 의석을 늘려주게 될지, 별 도움이 안될지는 선거 결과가 말해줄 겁니다. 그 결과에 민심, 국민의 판단이 담겨 있을 것이고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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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