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추적① P 성형외과 '프로포폴 3번방'의 비밀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작성 2019.06.21 21:41 수정 2019.07.10 11:0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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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있는 유명 성형외과가 유명 연예인 등에게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 주고 거액을 벌어들이고 있다는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비디오머그에 용기를 내 제보한 김지영(가명) 씨는 이 병원에서 2년 넘게 직원으로 일했습니다. 김 씨는 이 병원에 일하는 동안 하루 평균 5~6명씩 일주일 내내 불법 프로포폴 투약을 해왔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연예인은 물론 대기업 손자 손녀를 비롯해 일반인,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까지 병원의 예약은 일주일 풀로 차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유명 연예인들을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얼굴이 알려졌는데도 어떻게 프로포폴을 정기적으로 투약할 수 있었던 걸까. 비디오머그는 김 씨의 제보를 토대로 그 병원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실태를 추적했습니다.

(기획 : 윤영현, 프로듀서 : MIKE, 취재 : 채희선·이성훈, 영상취재 : 조춘동·이용한·김승태, 영상편집 : 정용희, 디자인 : 한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