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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대행 "북미 추가 정상회담할 것 확신"

백악관 비서실장대행 "북미 추가 정상회담할 것 확신"
믹 멀베이니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은 미국과 북한이 궁극적으로 추가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확신했습니다.

멀베이니 대행은 미국 C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관계가 여전히 좋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현지 시간 10일 방송 예정인 이 인터뷰는 북한이 지난 4일 단거리 발사체를 쏜 지 나흘 후이자, 9일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쏘기 하루 전날 워싱턴에서 진행됐습니다.

멀베이니 대행은 북한의 4일 발사체와 관련해 발사체가 무엇이든, 무엇으로 부르든 간에 매우 작은 것이었다며 일본이나 괌을 겨냥하지 않고 북한 해안을 겨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발사체 발사를 매우 도발적이지 않은 도발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멀베이니 대행은 북미 정상의 관계가 여전히 좋다며 여전히 북미가 추가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궁극적으로 추가 회담을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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