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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도착 전 심정지 온 승객 살린 지하철 보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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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3일,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역 안 화장실로 향하던 70대 여성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쓰러지는데요. 그때 지하철 보안관이 달려와 침착하게 승객을 살피고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몇 차례의 심폐소생술 끝에 여성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는데요. 실제로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특별히 추가로 조치할 게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승객을 살린 지하철 보안관 정재민 씨를 만나 당시의 상황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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