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배우 하석진이 SBS 파워FM(107.7Mhz)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하석진은 영화 촬영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정소민을 대신해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4일간 '영스트리트' 진행을 맡는다.
하석진은 지난 1월 '쏨블리 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청취자들로부터 쏟아진 수많은 목격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이번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하석진의 목격담을 받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에도 얼마나 다양한 사연들이 올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9일에는 하석진이 직접 고민 상담을 해주는 '문제적 석진'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하석진은 청취자들의 사연에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며 고민 해결사로 나설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취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하면 된다.
하석진이 스페셜 DJ로 나서는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2시간동안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