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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아…좋냐…? 좋아…? 2019년식 '제1호' 진짜 사나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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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을 비롯한 전국에서 2019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됐습니다.

병무청은 올해 19세가 된 2000년생 남성을 비롯해 징병대상자 32만 5000여 명에 대한 징병검사를 실시합니다.

하지만 징병검사 전 병무청은 올해 1월 1일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1일'이라는 게시글을 올려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분명 '국방의 의무'지만, 청춘을 바쳐야 하는 남성들의 '박탈감'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병역 의무 수행 과정에 대해 당사자들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은 게시글이라는 반응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건강한 것을 국가가 인정해 병역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청년들, 이들이 전역할 때에도 건강한 상태로 제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개선이 필요할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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