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비가 내렸지만 모든 참석자들은 자리를 지키며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광주 영령들을 기렸습니다. 뮤지컬 형식을 도입한 부분은 그 날의 진실과 아픔을 더 잘 그려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김수철씨의 '못다 핀 꽃 한송이'라는 노래가 광주를 그리는 마음들과 이렇게 닮았는지 미처 몰랐습니다. 역사에서 끝내 정의가 승리하듯 광주정신은 끝내 승리할 것이라는 이낙연 총리의 기념사도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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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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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