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현장에 일본을 제외한 5개 국가 취재진만 초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북한은 일본을 패싱하려는 의도가 짙어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평양 문턱을 넘어서 보려고 구차하게 빌붙으며 별의별 술수를 다 쓰고 있지만, 지금처럼 놀아댄다면 언제 가도 그것을 실현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근래 북한은 일본에 대해 "섬나라 난쟁이", "간악한 쪽바리", "보잘것 없는 일본 열도"라고 표현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그간 있었던 일본을 대하는 북한의 태도를 영상으로 정리해봅니다.
프로듀서 : 하현종 / 구성, 편집 : 홍민지 / 디자인 : 김민정 / 도움 : 정대한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