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5시 50분쯤 충남 서천군에 있는 4층짜리 서울시 연수원 내 지하 2층 여자 목욕탕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목욕탕에 들어가려던 6명이 불이 나는 것을 보고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불로 목욕탕 내부 5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1천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욕탕 내 사우나 시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