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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기식 입장 변화 없다…조국 더미래 강연료 28만 원"

청와대 "김기식 입장 변화 없다…조국 더미래 강연료 28만 원"
청와대는 국회의원 시절 외유성 출장 의혹으로 사퇴 압박을 받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해임 불가'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김 원장에 대한 청와대 기류 변화 여부에 대한 질문에 어제 드린 말씀에서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앞서 김 원장의 해외출장이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수용하면서도 공적인 목적으로 적법하게 이뤄진 것이어서 문제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과거 김 원장이 소장으로 있는 더미래연구소에서 강연한 것과 관련해선 조 수석은 초청을 받아 간 것으로 한 차례 강연으로 세금을 뗀 28만 원가량을 강연료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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