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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돈과 관련한 추억의 '김민지 괴담'도 당연히 들어본 적 없겠죠? 한국조폐공사 사장의 딸 '김민지'가 납치, 살해되자 아빠가 딸의 넋을 기리기 위해 화폐 곳곳에 딸의 흔적을 남겨놓았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소지의 편의성, 위폐방지를 위해 지폐가 바뀌면서 이런 괴담은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 현재 지폐와 관련된 괴담을 아시는 분은 스브스뉴스로 제보 해주세요!
글·구성 박채운 / 도움 옥수진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기획 채희선
(SBS 스브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