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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미 정상회담 준비에 총력…"복병은 예측 불허 트럼프"

백악관, 북미 정상회담 준비에 총력…"복병은 예측 불허 트럼프"
미 백악관이 오는 5월 북미 정상회담 준비에 전력하고 있지만 '벅찬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정상회담 준비를 어렵게 하는 예측 불능의 '복병'은 트럼프 대통령 자신이라고 신문은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돌출 발언' 등을 쏟아내는 특유의 즉흥적 스타일로 판을 어떻게 바꿀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신문은 회담 장소와 배석자, 의제 등을 푸는 것을 포함해 백악관 입장에선 정신없이 준비를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라며 회담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더욱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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