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후 3시부로 서울 시내에 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민감군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이어질 때 발령됩니다.
오후 3시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92㎍/㎥로 나타났습니다.
민감군주의보가 발령되면 외출과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창문을 닫고 실내에서 활동해야 하며 부득이 외출해야 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