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의 한 미용실, 판소리를 사랑하는 미용사가 있습니다. 첫 아이의 태교로 시작한 판소리는 미용실에서도, 집에서도 끊이지 않습니다. 이제는 대회에 나갔다 하면 상을 타오는, 수준급의 판소리 실력을 갖추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