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애슬론의 황제 프랑스의 마르텡 푸르카드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첫 3관왕에 올랐습니다.
푸르카드는 바이애슬론 혼성 계주 경기에서 프랑스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1시간 08분 34초 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앞서 푸르카드는 12.5㎞ 추적과 15㎞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푸르카드는 오는 23일 열릴 남자 계주에서 4관왕에 도전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