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시부타니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위해 모자를 준비했다. 그들에게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글을 공개했습니다.
시부타니 남매가 들고 있는 모자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 정국, 지민, RM, 진, 슈가, 제이홉 7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소속사에 연락해봐라", "시부타니 남매와 방탄소년단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알렉스가 올린 트윗은 19일 현재 5만 번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3만 번 넘게 리트윗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알렉스 시부타니 트위터, 방탄소년단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