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쯤 인천 강화군의 한 2층짜리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63살 이 모 씨가 대피하면서 팔과 어깨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