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와이스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 (Merry & Happy)' 재킷 중 일부를 찍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인 멤버 사나가 직접 쓴 자필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헷갈린다는 '되'와 '돼'도 제대로 구분하는가 하면, 문장을 구사하는 어휘력도 뛰어납니다.
올해로 한국생활 6년 차인 사나는 반듯한 손글씨는 물론, 유창한 한국어 발음까지 갖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11일 리패키지 앨범 'Merry & Happ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하트 쉐이커 (Heart Shaker)'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JYP엔터테인먼트)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