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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나흘째…식약처 '생리대·살충제 달걀' 공방 예상

국정감사 나흘째인 오늘(17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의 집중 공세가 예상됩니다.

우선 생리대 유해물질 방출 실험을 주도한 김만구 강원대 교수, 식약처 관계자, 일부 생리대 제조업체 관계자들이 출석해 생리대 유해성과 관련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살충제 달걀 파문과 햄버거병, 벌레 수액세트 사건을 놓고 식약처의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놓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금융감독원 국감에서는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금감원 채용비리 의혹에 대해, 공공기관 청렴도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기상청 국감에서는 국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대책 등을 놓고 여야의원들이 집중 질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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