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만나는 가족. 누구보다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가장 잘 모르는 사람이 가족이기도 합니다. 정말 가족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 그리고 자매를 불러서 서로를 얼마나 아는지 직접 물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