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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ART] "구직자 궁금증 해결 척척" 취업상담 챗봇 활약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작성 2017.09.15 10:35 조회 재생수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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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조종상 씨는 채용 정보가 궁금할 때 컴퓨터를 켜고 챗봇을 활용합니다.

챗봇은 사람과 대화하는 로봇이라는 의미인데, 컴퓨터 창에 질문을 입력하면 24시간 언제든지 바로 답변을 해줍니다.

[조종상/취업준비생 : (기존엔) 인사담당자한테 직접 연락을 했어야 하는데 이것 같은 경우에는 언제나 제가 원할 때 연락해 찾아볼 수 있어서 그게 제일 편했습니다.]

IBM은 이번에 처음으로 취업상담 챗봇을 도입했습니다.

지난 한 달간 자격요건과 면접 비법, 인턴 생활 정보까지 지원자가 궁금해할 만한 정보를 학습시켰습니다.

[강혜진/한국 IBM 인사총괄 전무 : 지금은 현재 구직자들이 질문을 하면 대부분의 상황은 다 응대를 하고 있고 가끔은 농담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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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한 유치원입니다.

아이들을 둔 부모를 상대로 한 인터넷 윤리 교육이 한창입니다.

[왜 뽀로로는 크롱을 때리고 도망갔을까? 물어봐야지. 애한테 이거는 위험한 거야.]

방송통신위원회의 2017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프로젝트인데, 부모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강민정/밥상머리 인터넷교육 참가자 : 인터넷 가치관에 대해서 엄마가 생각을 해보고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내용이었잖아요. 저는 그런 질문들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는 사이버폭력 등 잘못된 인터넷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 포함돼있습니다.

[박명진/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 윤리팀장 : 스마트폰의 중독성 또 과의존하는 부분들을 최소화하고 그것을 선용할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가 인터넷의 역기능을 바꿔서 순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습니다 .)]

방통위는 2022년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등 100만 명을 상대로 인터넷 윤리 교육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