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미 시인을 둘러싼 논란을 정리하다가 자연스럽게 떠오른 노래가 있습니다. 최백호 씨가 부른 '시인과 군인'이라는 노래입니다. 아이야 너는 자라서 시인이 되거라, 가슴에서 피가 배어나는 시를 쓰거라…. 불의 앞에서 정의를 말할 수 있고…. 그러나 거친 들판에 작은 풀꽃에도 눈물짓는 그런 시인이 되거라는 노래를 듣다 보면 절로 시인이 되고 싶은 생각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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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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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